요새 코로나때문에 자영업이 많이 힘들잖아요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는 안그래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카페차리고 빵집차리는데 그중에 잘되는곳은 정말 소수인데 지금처럼 무슨일이 생기면 다 타격받고 나중에 늙어서까진 절대 못한다며 뜯어 말리셔요 제발 그냥 공무원준비나 하라네요...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공무원 준비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나요 엄마는 너가 계속 가게차린다 이쪽일 한다는게 더 허황된 소리라고 하시고 요새 너무 혼란스러워요ㅠㅠ원래도 뭐만 만들었다 하면 평범하네 누구나 다 한다 이런걸 어떻게 내다 팔거냐 말하시긴 하지만 공무원하라고 갈구기까지ㅠㅠ정말 큰 재능이 있다던가 돈이 많아서 가게를 바로 내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