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회사에서 사무보조로 알바한지8개월째 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저의 직무에 관련된 팀의 사무보조입알바입니다) 원래 6개월만 하고 조금 쉬다가 다시 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불안해서 2월달에 계약연장해서 5월달까지 일해야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에서 이미 저는 미움받고 있는것 같아요. 개인주의라는 소리도하시고 아예 인사도 안받아주시고 그럴만한게 저도 취준하면서 인생방황까지 같이와서 아마 더 회사생활에 집중하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저런소리 듣고 미움받는 느낌 나는건 상관없는데 5월까지 하는게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마음도 떠나고 저에게는 쉬어가는 순간이 필요하다는게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떠나니 이제는 어떤 노력도 하고 싶어지지ㅜ않는 마음에 더 속상하네요 그분들이 싫은것도 미운것도 아닌데 좋게 마무리하고 나오랴고하는데 회사가는 하루하루가 그냥 멍합니다... 숨도 막히는것 같고 .. 5월까지 해야하지만 4월 말까지 한다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회사 분위기상 저를 안좋아하니까 빨리 떠나주면 오히려 땡큐라고 생각하실 것 같긴한데 또 너무 안좋은게 이미지 박혀서 기간도 못채우고 나가면 나중에 안좋을까봐 그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ㅠㅠ 읽으면서 화나시고 어이없을 수도 있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너무 제스스로도 답답해서 그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