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1살 취준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에 다니던 2년 일했던 트레이너직을 관두고 직종변경을 생각하며 과거 일힜었던 소방설비쪽으로 공부하며 위험물기능사를 필기합격 후 실기 공부중입니다. (위험물 따고나면 소방설비기사 공부예정중입니다(자격요건가능)) 자격증 공부중에도 틈틈히 이력서를 넣는데 자격증이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는 면접의 기회조차 오지않더군요.. 그래서 위험물기능사를 따더라도 취업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에 자꾸 회의감이 듭니다. 마음 한켠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과 설명을 하며 보람느끼는 일인 트레이너직을 하고프지만 나이가 31살이니만큼 미래도 생각해야하고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이 맞나싶기도하구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결론 31살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나이에 하고싶으나 불안정적인 트레이너 직종 vs 안정적이나 마음의 안착이 잘 안되는 직종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