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살이구요.

스타트업 회사이고 커가는 중이며 오래 일할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면접에서 들었습니다.

지원자 4명과 함께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공격적인 발언은 없으셨고, 제 이력서를 보시면서 별표 치시고 뭘 적으시고 긍정적으로 저는 바라보았습니다.

자기소개 후에

퇴사는 왜 했는지 물어보신후에 꼬리물기는 없으셨고

2번째는 지원직무도 장비고 저는 장비팀 경력이 있어서

어떤 장비를 다루었는가에 대해 물어보셨고, 저는 크게 장비공정에 대해 답하였고 그 뒤로 장비 회사들을 나열하였습니다

다른 관리자분께서 해당 장비사에 어떤 장비해보셨냐고 물어보셔서 장비이름을 다 말하였고, 이 장비 이름 아시냐고 물으셔서 담당한 장비가 아니라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3번째 왜 뽑아야하는지 물어보셔서 얘기하였고 내용중 재점검하는 습관으로 문제발생을 최소화한다 답했습니다

그 대답에 지원자께서는 항상 재점검을 하시냐? 물어보셔서

재점검을 하지않으면 사고가 발생하고 사고는 회사손실 및 작업자의 안전에도 직결한다. 그래서 습관처럼 점검한다고

답하였으며 그렇게 면접은 끝났습니다.

사실 긍정적이나 애매하다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다른분들은 공격도 당하셨고 해당 직무보단 비스무리한

경력들이셔서 다양한 질문들을 하시더라구요.

저에게는 직무 질문만 하셨고 농담 같은 질문은 안하시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농담같은 질문도 많이하셨는데..

보시기에는 저 면접 잘 본게 맞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