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재 폴란드에서 2차전지 컨베어 현장에서 근무 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방황했으나 2~3달 적응을 하고 지금은 혼자서 setup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1. 전장에서 경력을 쌓고 어디로 이직해야하는지, 무슨 기술을 배워야ㅠ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현장에 나와보니 C/V, HMI, TR, EOL, CMA, loadar, unloadar?(로더,언로더) 등등 세부적으로 깊게 들어가니 난생 처음 듣는 단어부터 뭐가 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제어부문도 배워 볼 마음은 있는데 어디서 뭘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누군 전장에서 1년정도 일하면 대충 감이 잡힐테니 어릴수록 제어로 넘어가야 한다 하시고, 누군 제어는 근무시간에 비해 작업 난이도가 헬이다.(잦은 야근, 출장) 이라 하십니다.

2. 잦은 출장과 야근을 못 견딜거 같아 자동화 유지보수나 전기유지보수러 이직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자격증은 전기 산업기사, 전기 공사산업기사, 전기기능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유지보수/자동화 유지 보수로 이직한다면 여러분은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이직한다면 경력은 몇년부터 인정해주나요? 아니 PLC 전장 경력을 인정은 해주나요??

3. PLC전장에서 1년 경력을 쌓으면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조건 요구에 해당 되나요??

더럽고 치사해도 1년은 근무 하자는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요구 조건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해당 관련 직무 1년 인데, PLC전장은 이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