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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신입 현실..

작성2022.09.21
조회2,052
퍼블리셔로 신입으로 붙어서 들어간
회사들은 정말 스타트업에 거의 매일야근과 야근수당은 거의없으며 신입에 대한 교육도 사실상 전무한..
그러다 보니까 저같이 역량이 부족한 신입들은 저런 사수도없이 들어간 회사에 오래 있지 못하고 역량 부족으로 스스로 나오게 되는것 같아요..
이런일을 2번 겪고나니까 사실 웹퍼블리셔라는 직종을 포기해야하나 생각도들고
사실상 html css만 할줄알지
자바스크립트라든가 제이쿼리도 너무나 부족하고 만들어진 플러그인을 갖다 쓰는 정도로 할줄 압니다..
사실 회사에 들어가면 이런것들이 극복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뭘 배울수가 없는 사수도 없는 회사에서 신입 퍼블리셔가 퍼블리싱 기술을 당장 업무에 녹여야하는 일들이 많다보니까
퍼블리셔랑 안맞나 생각도 들고 점점 지치네요 
저혼자 구글링 하는것도 사실 한계가 있고요...
회사에 면접 보는것까진 괜찮은데 이젠 붙고난다음이 두렵네요.. 그래도 계속 도전해보는것이 좋을까요..ㅜ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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