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년 11월에 첫 직장을 퇴사하여 지금은 취준 중인 24살입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 감사하게도 두 군데에서 합격 전화가 왔는데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A 회사

-중소기업(20명↑)

-디자인 계열 직무

-연봉 2,800

-집 근처(30분 이내)

-워라밸 보장

B 회사

-중소기업(50명↑)

-방송미술 계열 직무

-연봉 3,000

-집이랑 너무 멀어서 자취하거나 출근 3시간 전 출발

-워라밸 보장받기가 어려움

부모님은 출퇴근 거리나 일의 강도를 봤을 때 A 회사를 추천해주십니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둘 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꾸 뜸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둘 다 하고 싶은 분야기도 해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