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을 둘러보며 조용히 이직 준비중인데요🤣

사람인을 포함해서 여러 채용사이트에 업데이트된 이력서를 오픈해놨더니,

감사하게도 아주 가끔씩이지만 포지션 제안이 들어오더라구요.

그 중 한 곳이 제가 가고 싶었던 회사 중 한 곳이었던터라 오! 했지만...

제안 준 포지션이 제 분야에서 제가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포지션이라 고민이 됐습니다.

(하고 싶었던 업무긴 했지만 그 분야로는 경험이 없고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이다보니 더 고민이 됐나봐요 ㅠㅠ)

물론 제안을 받는다고 면접을 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면접 역시 요즘은 2,3번까지 봐야하기에 이후에 생각해도 되는 부분이겠지만...괜히 미리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경력직 분들 중 이직 준비하시면서 이런 경험 있으셨을까요?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

정신없는 월요일이지만 다들 즐거운 하루, 한 주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