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직
둘 중 고민입니다
작성2024.08.12
조회401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제 나이 35 이직을 준비중이며. 19일부터 출근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주택관리공단 소방 기술직 수시채용에서 채용형 인턴이 서류 합격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21일 날이라서 19일부터 출근하기로 한 곳이 있기에 둘 중 하나만 이제 포기를 해야만 합니다.
병원 1급 소방안전관리자: 월-금 9시-18시 근무이며, 연봉은 3600 세전 입니다. 일은 아직 안 했지만 19일부터 들어가면 면접은 못 봅니다
주택관리공단 채용형인턴: 연봉 3014 세전이며, 정확한 근무시간은 아직 안 나왔으며 당직도 있습니다.
당직수당 별도. 21날 면접이고 정확하게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가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주택관리공단을 택할텐데 나이가 있고 돈도 모아야하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면접 날 하루만 빼고 가보고 싶으나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취업 후 새로운 곳을 알아본다 아니면 불확실한 면접을 보고 불확실하게 붙을 줄도 모르는 곳을 기다려서 면접을 봐본다. 떨어진 후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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