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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커리어

한번의 욕설을 듣고 퇴사 결심

작성2024.10.07
조회270
업무중 업무차량의 기어봉 주차 P 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풀리면서 원룸 벽면을 슬금슬금 움직여 받는 사고일어났다
팀장 으로서 팀원이 주차 조작 실수로 부장은 사고경위서를 제출을 요구했다. 근데 사고경위서가 내용이 업무적으로 피해를 준거이니 적으라는것이다 차 사고경위의 내용이 아닌
더 이해가 안가는건 파손차량을 계속 타고다니면서 업무를 보라는것이다. 신입직원의 부주의가 있었지만 부장의 첫마디는 다친데없니 놀랐겠다가 아닌 너무 사측인 경위서 써야된다였다. 경위서에 양식도 없고 아무런 절차도 없는게 
오후내내 경위서를 쓰고 검토에 다시쓰고 반복되다가 이건아닌거 같은데 이런식의 사고경위서 맞냐고 물으니 갑자기
욕설을 하면서 미쳤나고 자기랑해보자는식으로 욕설을 퍼부였음. 전 외근중이고 부장은 사무실 직원들 있는데서 욕설을 퍼 붓고는 이런아닌거 같다. 그러곤 전화 녹음기능작동중이라 통화를  끊고 바로 퇴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어찌나 이 나이에 저런 욕 까지 먹고 다녀야 될 정도였죠 . 지금은 백수 3개월차 지만 맘 편히 힐링 중인데 생각할수록 갚아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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