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커리어
30대 중반 쌩퇴사 vs 버티고 환승 이직
작성2024.10.13
조회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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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면담 이후 계속 다니기로 해서 퇴사 확정이 아니었어요.
다시 퇴사하겠다는 말이 정말 목구멍까지 나올 뻔했지만 일단은 겨우겨우 버텨보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면접이 하나 잡혀서 붙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전의 전임자들이 퇴사가 아주 빈번했어서, 이직 일정이 확정되어야 뽑은 사람이 며칠만에 그만두겠다해도 확실히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수인계 파일은 틈틈히 정리해두고 있고,
환승이직이 처음인데 사람 뽑아서 인수인계할 기간까지 얼마나 걸릴지.. 일정 조율이 가능할지, 그걸 다음 회사가 기다려줄지, 거의 3~4주는 걸릴 것 같은데 합격 여부에 영향은 없을 지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환승이직 팁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