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A에 입사한다 했는데 B에서 연락왔고 300백만원 연봉 더 높습니다.

근데 B 인사담당자에게 합격메일 같은거 보내줄수 있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비꼬듯이.. 싸가지 없게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거 처음들어봤다고.

저는 혹시나 A 회사 안간다 했는데 B 회사에서 말바꿀수도 있으니 보험용이긴 합니다. 근데 해줄수 있냐고 질문한건데 그걸 왜 어이없고 비웃듯이 저를 대한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니까 양해해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연봉보면 가고 싶은데 B회사 면접때도 좀 딱딱하고 인사담당자도 저러니까 가는게 맞나 싶습니다.

A회사에서는 저를 오길 원해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