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현재 30대중반의 나이로 분야이직을 위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과거에 자동차부품제조업에서 8개월정도 안전관리 업무를 맡았던 적은 있습니다. 사수가 없었고 하나부터 열까지 하려다보니 어려웠던 경험은 있습니다.

현재 제조업, 건설업 원서를 넣을 생각입니다.

당장 2년정도는 경력을 쌓고 커리어를 키울 마음이 있습니다. 두 분야의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 같아 고수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대전에 있고, 건설업을 가더라도 대전 근교에서만 근무할 생각입니다. 전국현장으로 도는 건 원하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

1.안전관리 경력을 어떤식으로 쌓아야 하는지, 순서가 궁금합니다. 중소기업 건설 》대기업 건설이렇게 가시는지 건설로 경력쌓고 제조업으로 넘어가시는지 아니면 최종목적지는 공공기관으로 넘어가시는지요

2.건설쪽은 수첩같은 게 있어 수첩으로 경력증빙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제조업은 해당사항이 없는지요.

3.건설쪽은 공사현장 기간이 다르니 계약직 많이 뽑는데 정규직이랑 신경안쓰고 경력을 위해서는 계약직으로 일을 해도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