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었는데 갑자기 연차사유를 상세히 쓰라고 하네요;; 개인사정으로 냈었는데 여태..설마 했더니 다른 직원분들 연차사유에 병원, 가족행사 등 진짜 적어내고 있더라구요;;이런 회사가 요새도 있다니 놀라울따름..연차는 꽤 자유로운편이였는데 휴...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만약 연차내고 그냥 쉬고 싶거나 그냥 사소한 개인적인 일정이거나 면접때문에 내는 경우 등 말하기 곤란한 사유면 보통 뭐라고 하고 내나요..?이런고민을 해야한다니 짜증나네요 ㅜ결국 거짓말을 해야한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