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실업급여받으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한 1년조금 안된듯합니다.

근데 최근에 어느한 기업 인사담당자분과 어떻게 연이 닿아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들은 얘기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궁금하네요

1.요즘 취업시장이 활발하지 않아서 워낙 지원자수가 예전보다 10배이상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채용공고를 경력무관이라고 걸어둔다. 신입오면 어쩔수없는거고 경력자오면 페이만 신입수준으로 받고 할 사람은 널렸으니까...

2. 사람인 구인글에 200~300명이상 지원자수가 몰리면 정말 소수(스펙상이나 연령)만 이력서 열람하고 나머진 열람도 안하고 그 중에서만 뽑는다. 단, 그 중에서도 뽑을사람없으면 나머지 지원자들 이력서를 볼필요도 없이 또 똑같이 공고를 올린다.

3.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나이제한은 걸어둘수없으니, 사람인으로 지원한 지원서를 받고 나이순이나 스펙순으로 정렬한다음에 해당 기업의 선호 연령대나 스펙을 가진자가 아니라면 열람하는 시간이 아까워 열람하지않는다.

이게 사실일까요 해당 인사담당자 지인은 100위권내 기업 인사담당자였습니다.

대기업이 이렇게 했는데 그밑에 중견 ,중소기업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경력자들도 노는시대이니 신입공채는 여유되는 기업에서만 공고를 낸다..

되도록 계약직 비중을 늘린다..

참 상황이 어렵네요